안정환+이영표가 반한 황도섬 (+위치, 역사)
전 축구선수 이영표와 안정환이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습니다. 2일 재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이영표가 황도섬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황도섬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속해 있으며, 면적 0.56㎢의 작은 섬입니다. 황도섬은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김신조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그 이후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었습니다. 또 황도는 황무지가 변하여 황금의 섬이 된 곳이라 하여 황도(黃島)라 불립니다. 또 여름이 되면 온통 누런 보리밭으로 변한다 하여 황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현재 황도섬의 실 거주자는 1명입니다. 방송에서 안정환과 이영표가 만난 ‘황도섬 자연인’ 이용오(57)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핸..
여행&취미
2020. 10. 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