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이은형은 집 정리 도중 웨딩드레스를 꺼내 입었습니다. 이에 강재준과 턱시도를 갈아 입으며 신혼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턱시도를 입은 강재준 모습에 이은형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두 사람은 “유재석 선배가 지나가는 말로 사회 좀 봐달라고 했는데 직접 연락 오시지 않았나. 그때 약간 눈물 흘릴 뻔 했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결혼식 당일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는데요. 이은형이 부케가 없어 허전해 하자 강재준은 급히 부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이은형은 “녹화날 마다 나한테 꽃다발 주고 있지 않나”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습니다.
강재준은 “녹화장 앞에 꽃집이 하나 있었다. 윤화 누나 따라 갔다가 은형이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그래서 12주 동안 녹화날마다 꽃집에서 사줬다”고 말했는데요. 이은형은 “집에 갈 때 옆자리 앉으면 그 자리에 항상 꽃이 있었다”고 말해 주위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강재준은 핫도그를 이용한 부케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이은형은 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고, 강재준은 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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