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이혼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7년, 2011년 이혼한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한 이아현은 지난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 이아현은 '사람이 좋다'에서 전 남편과의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아야 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당시 사채가 15억에 한 달 이자가 1억 정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지만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 살았다.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등이 있으며 최근 종영한 KBS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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