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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유럽 갬성'이라는 강원도 정선 도롱이 연못 클라쓰

여행&취미

by 라이프톡 2020. 11.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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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멤버들이 강원도 정선에서 힐링을 즐깁니다.

갬성캠핑

 

3일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에서 핀란드 감성을 느끼는데요.

박소담과 솔라, 안영미는 평상에 누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누워서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며 배에 자극되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박소담은 "아 화장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는데요. 

멤버들은 강원도 정선에서 핀란드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의상을 갈아 입었습니다. 안영미는 `겨울왕국`의 엘사 복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나래는 파란색 난쟁이처럼 의상을 맞춰 입고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후 이들은 핀란드의 호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다운 강원도 정선의 도롱이 연못에서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북유럽 숲 속 같은 분위기에서 멤버들은 미트볼과 핫도그를 먹으며 감성에 취했는데요. 

갬성캠핑

 

정박지는 정선의 스키장이었습니다. 멤버들은 캠핑용품 세팅을 시작했는데요. 캠핑카에서는 끊임없이 캠핑용품이 나왔고 멤버들은 정신없이 움직였습니다.  

세팅을 하던 중 안영미는 박나래에게 노동요를 부탁했습니다. 박소담도 기대감에 덩실덩실 춤을 췄는데요. 안영미는 "하루라도 노동을 하지 않으면 온몸이 근질거려서 미치겠다"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나래는 노동요를 틀었고 멤버들은 박자에 맞춰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노동요 마법에 걸린 듯 이들은 빠릿빠릿한 모습을 보이며 열심히 일했는데요. 

갬성캠핑

 

잠시 쉬어 가는 구간이 나오자 멤버들은 숨을 고르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도 잠시 노동요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다시 바쁘게 움직이며 세팅에 속도를 가했는데요. 촬영 현장에는 대화 하나 없이 거친 숨소리만 가득했습니다. 

조달환은 멤버들을 위해 활어차로 송어를 직접 준비해 왔습니다. 박나래는 송어회를 직접 떴고 손나은은 옆에서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식사 후 박소담은 핀란드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선보였습니다. 박소담이 준비한 오로라를 본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핸드폰으로 남기기까지 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갬성캠핑

이후 손나은이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손나은 옆에 앉아 있던 안영미도 눈시울을 붉혔고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손나은 눈물의 사연과 정선에서 느끼는 핀란드 감성은 오늘(3일) 밤 11시에 `갬성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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