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영남이 최근 '대작 논란'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심경 고백을 한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통통볼' 자유인 조영남은 "지난 5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서 감옥에 욕심(?)을 갖게 된 이유와 트라우마가 생긴 사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첫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항소를 통해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 대작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조영남. 그는 감옥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하면서도 감옥을 안 간게 한이라며 특별한 이유를 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재판이 첫 시작됐을 때 그림 값을 환불해 주겠다는 선언으로 난처해진 상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 사이 두 권의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썼는데 그림 대작 논란으로 인해 ‘대필’ 논란을 걱정한 출판사 사장의 전화를 받았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5년이란 시간 동안 유배(?) 생활을 한 조영남은 변함없이 말 그대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통통볼’ 자연인의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김구라를 압박하는 티키타카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더니, 새신부 안영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그는 당황한 안영미를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놓았는데, 이를 본 안영미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급 환호’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조영남은 1945년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이다. 1970년 노래 '딜라일라'로 데뷔한 조영남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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