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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최고의 휴양지로 뽑히는 이유 (+액티비티)

여행&취미

by 라이프톡 2021. 1.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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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가들이 뉴질랜드에서 가볼만 한 여러 장소들을 소개해 화제다.

뉴질랜드는 총 인구 400만 명의 작은 나라다. 천연 자원이 풍부하고 잘 보존된 숲이 있으며 바다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아름다운 해양 생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베이 아일랜드

브렛만과 푸레루아 반도 사이에 위치한 144개의 섬이 있어 스쿠버 다이빙과 카약 같은 훌륭한 수상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직접 돌고래를 보고 함께 수영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뿐더러 페리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면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다. 이 섬에는 펭귄, 돌고래, 고래, 부비새 등 많은 해양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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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날씨와 상관없이 숨이 막히는 경관을 보여준다. 가장 대중적으로 카약을 꼽을 수 있는데 카약을 타고 돌고래와 물개가 있는 폭포를 탐험할 수 있다. 비가 내릴 때 폭포가 더 커져 자연을 거의 마법처럼 보이게 한다.

또 이곳에는 마치 물에서 떠오르는 듯한 산이 존재하는데 빙하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밀퍼드 사운드를 구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비행기다.

비행기는 이 섬이 가진 맑은 바다부터 산꼭대기까지 모든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다. 해리슨 코브의 수중 전망대는 관람객에게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도시의 모험과 자연의 경이로움이 공존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카약, 하이킹, 보트 등으로 하우라키만을 탐험하며 이 지역이 가진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자.

흑사장을 걸으며 오클랜드의 군침 도는 음식들을 먹어볼 수도 있다. 또 오클랜드는 현지에서 생산된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랑기토토섬은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화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만약, 해변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다면 마타카나섬을 여행할 수도 있고 멋진 야경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헤케섬

와이헤케섬 또한 유명한 관광지다. 여러 와인 빈야드를 둘러볼 수 있으며, 와인 시음 투어를 할 수 있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관광지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보트를 타면 도착할 수 있으며 수영, 카약 타기, 또는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백사장이 있다.

절벽을 따라 도보로 해변을 탐험할 수도 있고 원시림을 즐길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스토니베터 산책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지하 터널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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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이 도시에서 태평양, 장엄한 알프스 및 화산 반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반면 도시 내에서 쇼핑을 하며 현대 문화를 즐길 수도 있다.

기차를 타고 알프스를 여행하며,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하라. 따뜻한 자연 온수 수영장에 몸을 담그며 여독을 풀고 다시 한번 켄터베리 평야에서 하이킹을 하며 육지를 탐험해보자.

또 카이코우라에서는 고래를 만나볼 수도 있고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볼 수도 있다.

화이트섬

타고난 모험가라면 이곳의 활화산을 직접 경험해보자. 헬리콥터를 타고 이 섬을 여행하게 되면 그 아름다움에 말을 잃게 될 것이다.

헬리콥터 투어 외에도 배를 타고 섬을 탐험할 수도 있고 다이빙을 하거나 화산의 수중 폭발을 볼 수도 있다.

퀸즈타운

퀸즈타운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명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절벽점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퀸즈타운의 가장 큰 묘미다.

또 도시의 상징인 곤돌라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곤돌라를 타고 호수를 따라 내려오며 알프스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바이크 산책을 하고 싶다면 완벽한 자전거 길이 존재하니 걱정말자.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있어 번지점프부터 고급 부티크에서 쇼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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