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계 각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것이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AFP통신은 인도 뉴델리에서 힌두교 수십 명이 소의 오줌을 마시는 파티를 개최했다고 전햇다. 이는 민간 치료의 방법 중 하나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힌두교 정당이 불 앞에서 힌두교 의식을 행하면서 소 오줌을 마시는 파티를 진행했다.
인도는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도로, 소가 성스러운 동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소를 먹을 수 없지만, 소에서 나오는 대소변을 만능 치료제로 여기는 민간치료 방법이 있다. 심지어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이에 인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역시 소의 오줌으로 치료가능하다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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