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고 싶니?" 상황에 맞는 목돈 만들기 좋은 방법 (feat.사회초년생 필독)

사회초년생에게 목돈 만들기 좋은 방법

 

은행 이용하기 !

우선, 사회초년생 등 목돈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은행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적금' 상품을 고르면 됩니다.

적금이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불입한 후  만기 시 목돈으로 수령하는 상품입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안정적이지 않거나 재테크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거나 목돈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라면,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건 바로 '안정성'입니다.

여기서 안정성은 언제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내 생각이나 상황이 언제든 바뀔 수 있는데 중간에 해지하지 못하거나,해지 시 손해가 발생하거나 투자 손실이 발생하는 위험 상품에 가입하면 추후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 금융에 대한 두려움과 상실감을 겪고, 이후 금융과 거리를 두게 될 수 있기에 시작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추가로 은행에서는 청약과 대출 등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약은 내 집 마련에 있어서 아주 필수적인 상품입니다.

또, 대출 또한 우리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청약을 꾸준히 납입하면서 적금 등 경제활동으로 은행에 신용점수를 차곡차곡 쌓아둔다면, 이후 대출이 필요할 때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증권사 이용하기

증권사는 흔히 주식, 펀드 등의 투자를 진행할 때 이용하는 금융사입니다. 내가 목돈을 어느 정도 모았거나 판단으로 수익이나 손실을 보는 것을 감수할 준비가 됐을 때 찾는 곳입니다. 

펀드

간혹 펀드를 예·적금보다 무조건 좋은 상품으로 여긴다면 착각일 수 있씁니다. 물론 자신보다 전문적인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운용하는 것에 신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손실 가능성과 수수료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펀드 상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펀드는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있고,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이 예·적금의 금리보다 높을 경우에만 예·적금보다 더 큰 이익을 거두는 것입니다. 이에 변동성과 실제 수익률을 잘 고려해 투자해야 합니다.

실제 수익률 예시
상품수익률 5% - 수수료 2% = 실제 수익 3%

증권사에는 상품 구성이나 활용에 따라 펀드 종류도 다양하지만, 펀드 이외에도 ELS, ELD, ELB, DLS, 랩어카운트 등 수많은 종류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에 담당자에게 잘 설명받고 나에게 맞는 상품인지 신중히 고려해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

그리고 자본시장의 꽃이자 직접투자의 대명사 '주식' 투자는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며 꼭 경험하고 알아야 하는 투자수단으로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젊고 자산이 많지 않을 때는 투자를 타인에게 맡기거나 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자산이 커지고 나이가 들수록 위험은 점차 커집니다.

우선 자산이 많아질수록 수수료도 비례해서 커집니다. 게다가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불규칙한 수익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불안감과 심적 부담감이 더욱 증폭될 수 있으니 재테크 공부를 통해 직접투자를 꾸준히 준비해야 합니다.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보험사 이용하기 

보험은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두 가지, 노후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필요한 상품입니다.

건강 : 건강 악화와 소득 감소 → 치료 및 생활
노후: 은퇴로 인한 소득 감소 → 노후준비

이 두 가지 상황은 누구라도 피하기 어려운 위험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저는 이를 미리 대비하는 게 바로 보험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사 상품들은 비과세, 복리, 확정 금리, 납입기간 대비 긴 보장 기간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평생에 걸쳐 건강에 대한 치료비 보장, 노후·자녀학자금 등에 대한 저축 보장 등 노후와 건강 대비에 적합한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 사업비라는 명목의 수수료를 부과하여 해지 시 전액 혹은 일부 손실을 볼 수 있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만큼 10~20년 넘게 장기적으로 납입해야 하므로 가입 전 신중한 검토와 결정이 필요합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