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이 지나면 소년으로 변하는 소녀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영국 메트로는 BBC의 다큐멘터리를 인용, 사춘기가 지나면 남성의 성기가 자라나는 유전 질환을 앓는 아이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살리나스(Salinas)에 사는 여자아이들로, 이들 중 90명 중 한 명은 12살 무렵이 되면 성기가 자라나는 유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은 ‘게베도세즈(Guevedoces)’라고 불린다. 이 병에 걸린 아기는 본래 태아 때는 남성이었다. 하지만 어릴 때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아 성기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다. 이후 2차 성징 때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며 성기가 자라게 된다.
이 유전적 질환은 살리나스 지역에서는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집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조기에 병을 진단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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