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독일의 경우 국적과 상관없이 코로나19 지원금을 지원해 화제를 모은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독일은 모든 자영업자, 프리랜서, 소규모 사업자에게 무려 5,000유로(약 670만 원)의 코로나19 지원금을 지급한다.
독일은 1조 유로(약 1,350조)에 이르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한국 1년 예산의 약 3배에 가까운 엄청난 액수다.
뉴스1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프리랜서, 자영업자, 최대 5명의 정규직원을 보유한 회사에 기본 5,000유로를 지급하고 추후 3개월 안에 9,000유로를 추가 지원한다.
최대 10명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에 대해서는 1만 5,000유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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