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과도하게 핥는다면? 강아지 우울증 증상 5

라이프&생활

by hobbyissue aiinad 2021. 3. 2. 16:48

본문

오늘날 현대인들의 주기적인 스트레스는 일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삶의 스트레스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우울증이 발병할 수 있어 특히 위험하죠. 

우울증은 현대 사회에 만연해진 건강 상태 가운데 하나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우울증과 싸우며 고통 받는데요.

우울증은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빠른 기술과 사회적 변화를 감안할 때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우울증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때는 올바른 대처와 도움, 지원 및 약물 치료로 우울증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에요.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것은 
우울증이 비단 인간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인간과 함께 사는 반려견 역시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반려견

미국의 수의학 행동주의자인 보니 비버에 따르면, 실제로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는지 진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인간의 우울증 진단처럼 직접 환자에게 묻고 질문하면서 대답을 얻어낼 수 없기 때문으로, 대부분은 반려견의 보호자에게 대신 임상적인 사례를 듣고 판단합니다. 가령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사망하거나 혹은 같이 살던 다른 개와 떨어지는 등의 변화로 인해 개들에게 보여지는 반응을 고려하는 것이죠. 

다만, 반려견은 인간처럼 장기적으로 우울증을 겪는 사례는 일반적이지 않아요.

반려견에게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

일단 반려견에게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세심하게 관리하고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갑자기 움직이거나 습관에 변화가 생기는 등의 기분에 따라 증상은 직접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받기 전까지 이렇다 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한 개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 가장 흔한 5가지 우울증 징후를 소개합니다.

* 식욕 변화

슬프거나 우울한 감정을 가진 개는 식욕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혹은 아예 사료 자체를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과식하기도 한다. 반려견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거나 덜 먹는다면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이는 체중 증가 및 감량으로 이어져 더 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죠.

* 수면 변화

인간의 경우 우울증을 겪으면 평소보다 더 많이 자는 경향이 있어요. 일부 개들도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데, 만일 개가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잔다거나 혹은 지나치게 오랜 시간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울증의 증상일 수 있어요.

* 관심의 변화

개가 이전에는 산책을 하거나 스포츠 및 기타 신체 활동을 좋아했지만, 갑자기 이러한 활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반응하지 않는 것도 의심해볼 만한 사항이에요.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지 않으면, 증상은 더욱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숨는 행동

개가 평소와는 다르게 구석진 곳에서 혼자 숨어 있거나 보호자가 집에 들어와도 전혀 반기지 않는다면, 우울증을 앓고 있을 수 있어요. 혹은 부상이나 질병, 다른 기분 변화에 따른 행동일 수 있습니다.

* 과도한 핥기

개는 자신을 스스로 진정시키기 위해 핥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러나 과도하고 지나치게 핥는다면 극한 슬픔이나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죠.

보호자의 역할

개가 이러한 행동 변화를 보인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질병이나 부상 등 다른 건강 상태를 겪고 있다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우울증이라면 이와 관련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보호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세심하게 반려견을 관리하면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산책을 위해 개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거나 집 안 환경을 다시 예전처럼 재배치하는 것 등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개의 기분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보호자는 되도록 많은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죠.

이러한 다양한 조치는 개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특별한 개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때는 약물 치료를 시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글 예지 에디터
사진 펫비타민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