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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결혼, 상대는 '차분하고 수수한' 일반인 女(+여친 정체)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5.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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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본격 연예 한밤

 

‘본격 연예 한밤’ 신화 전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조명했다. 전진은 다가오는 10월, 품절남이 되며, 에릭에 이어서 신화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예비 신부와는 지인 소개로 만나 3년 연애 끝에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전진sns

 

또한 전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분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다"며 "예전에 신화 콘서트 끝나고 뒷풀이에 잠깐 왔는데 멤버들도 '괜찮다. 차분하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전진은 평소 이상형으로 '조용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여자'를 꼽은 바 있다.


 
전진은 “신화창조(팬클럽)에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하다”면서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06년부터 솔로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혀 ‘와’, ‘사랑이 오지 않아요’ 등을 발표했다. 또한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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