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하윤이 ‘군통령’다운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설하윤이 출연해 남다른 행사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설하윤은 한 달에 행사 40~50개를 한다고 밝히며 “군부대 스케줄을 봤는데 이틀에 한 번 꼴로 갔더라. 한달에 13번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행사를 하면 그 자체가 호랑이 굴을 들어가는 기분이다. 친한 누나 스타일로 같이 논다”고 남다른 행사 비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최초 한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고백하기도 했다. 설하윤은 “최초로 두 번 표지모델을 했다. 재작년 3월과 10월호에 실렸다”라며 “찍고 나서 군 행사 가면 확실히 다르다. 우비에 화보 사진을 붙여서 계신다. 플랜카드도 다 그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MC 박소현은 “설하윤 씨가 초등학교 때부터 축가 행사를 하셨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설하윤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친척 결혼식이 있었다.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불렀다. 그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당시 10만원을 받았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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