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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두희♥지숙의 리얼 러브스토리(+첫만남, 고백)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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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송현이 지숙, 이두희의 러브스토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최송현, 이재한이 이두희, 지숙과 만나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지숙, 이두희에게 “방송 보니까 전세가 끝나고 어쩌고 하던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재한은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되게 예쁜 장면인 것 같다. 그게 딱 그려진다”고 말해 두 사람을 감동하게 했다.
 

(사진=ⓒMBC)

최송현은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언제 처음 그게 느껴졌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두희는 “말해도 되나 비행기?”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두희는 “사실 제가 재작년에 세계일주를 다녔다. 어느 비행기를 탔는데 와이파이가 되더라. 와이파이로 지숙에게 전화를 했다. ‘좋아해’라는 말이 끊겨서 못 들으면 포기하는 거고 도착하면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이재한은 “역시 공대다. 운명을 신호에게 맡기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좋아했어’ 라는 말로 시작해서 얘기를 쏟아냈다. 끊겼는지 안 끊겼는지 모르는데 대답을 기다렸다. 들었다고 하더라. 그때 처음 알았을 거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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