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이 당뇨 가족력을 밝히며 동생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가수 문희옥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식사를 하면서 문희옥은 당뇨 가족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머니가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고 동생도 30대에 부정맥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저는 달게 먹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먹어야 힘이 난다. 밥심으로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 문희옥이 동생을 떠나 보내야했던 '부정맥'이 이목을 모았다.
부정맥에 대해 자세히 알아아보자.
부정맥은 심장에 위치한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 혹은 심장 자체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부정맥 증상은 지나친 카페인의 섭취나, 음주와 흡연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혹은 스트레스나 과로에도 심장이 불규칙하게 뛸 수 있으며,
수면부족 역시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이 있다.
대체로 자신의 심박동을 인지하기란 어렵다.
부정맥 증상은 종류에 따라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을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맥 빠짐,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가슴통증, 흉부 불쾌감,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정맥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전극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 시술이다.
전극도자절제술은 심장에 전극도자를 집어넣어 빈맥이 발생하는 부위를 찾은 후, 이상 신호를 보이는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다. 주로 심장이 1분당 100회 이상 빠르게 뛰는 빈맥 환자에게 활용된다.
반면, 인공심박동기 시술은 흉부에 삽입하는 것으로, 정상보다 맥박이 느리게 뛰는 환자에게 활용되는 치료다.
전기 신호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정상맥박을 유지시킨다.
이 외에도 항부정맥제, 전기적 심율동전환등 있다.
부정맥의 치료는 증상이 있고 급사의 가능성이 있는 부정맥에 대하여 실시하게 되는데
의사는 치료 전 고려사항을 숙지하여 환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부정맥 증상에는 혈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에 좋은 음식으로는 연자육, 능이버섯,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 베리류와
아로니아, 청국장, 생강, 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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