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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남편이 '오뚜기 회장 함영준'을 만났을 때(+집, 가족관계)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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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함영준을 만났을 때"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 남편 김재우가 오뚜기 회장 함영준을 만났을 때를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선경, 변정수, 함연지, 차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자신의 남편 햄편을 소개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비디오스타` 촬영장에 와 아내를 응원했다.

 

사진= 비디오스타

 



함연지의 남편은 스튜디오 밖에서 "뮤지컬배우 함연지 남편 김재우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를 자랑하며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주지훈 닮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함연지 남편 김재우는 "인정을 하면 안되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함연지는 "남편이 좋아하는 별명은 주지훈 순한 맛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거기도 갓뚜기 들어간다"며 농담을 던졌다. 

 

 

사진= 비디오스타

 


김소현은 "회장님하고 처음 만났을 때 만남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오뚜기 회장 함영준과의 만남을 거론했다. 함연지의 가족은 아빠는 오뚜기 회장 함연준, 할아버지는 오뚜기 초대 회장 함태호다. 

 

 


"너무 떨어서..."


 

 

함연지 남편 김재우는 "처음에 식사를 같이 했는데 너무 떨어서 긴장하고 간 기억이 있다"며 "장모님이 분위기를 풀어 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진짜 긴장을 하면 숨을 헐떡이게 되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변정수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일반인임에도 말을 잘하는 김재우에 "장인어른보다 방송이 덜 무서우신가 보다. 말을 잘 하신다"며 칭찬했다.


함연지와 남편은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함연지 남편 김재우는 2세 계획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함연지를 활짝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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