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즘 '투잡' 뛰느라 바쁜 미모의 아나운서들

방송&연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8. 6. 17:33

본문

아나운서는 방송국에 속한 언론인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직업이다. 아나운서는 넓게는 안내 방송을 전하는 사람이지만 올바른 표준말을 사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사회적 책임을 지기도 한다.

출처 giphy

한편으로, 아나운서는 방송에 나와 얼굴을 공개하고 정보를 전달하다 보니 종종 연예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또한, 그들을 향한 악플은 연예인들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오히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아나운서들이 있다. 아래 항목을 통해 방송국과 1인 미디어에서 모두 활동하고 있는 ‘전문’ 방송인 아나운서 5명을 공개한다.

1. 장예원 아나운서

출처= 유튜브 '장폭스TV'

SBS의 대표 아나운서 중 한명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개설했다. 그녀는 올해 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 학부를 졸업하고 최연소로 SBS에 입사해 주목을 받았다.

출처= 유튜브 '장폭스TV'

한편, 그녀는 친근함의 표시로 남성들에게 자연스런 스킨쉽을 표현하는 장면이 포착돼 ‘장폭스’ 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녀는 이를 채널 이름으로 사용했다.

출처= 유튜브 '장폭스TV'

2. 김수민 아나운서

출처= 유튜브 '수망구TV'

작년 2018년 공채를 통해 뽑힌 김수민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뒤이어 22살에 SBS에 입사했다.

출처= 유튜브 '수망구TV'

그녀는 합격 이후 자신을 시기질투한 친구의 뒷담화 기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으며, 최근에는 ‘SBS Now’에서 브이로그를 선보이더니 최근 자신 개인 채널 ‘수망구TV’를 통해 직접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수망구TV'

3. 최송현 아나운서

출처= 유튜브 '송현 필름'

KBS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 아나운서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에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스킨스쿠버 다이빙 전문 콘텐츠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출처= 유튜브 '송현 필름'

이어 그녀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빅 이슈’에서 파파라치 사진 기자인 남편(주진모)의 아내 배민정 역을 맡았다. 

4. 주시은 아나운서

출처= 유튜브 '주바페'TV'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의 또 다른 간판 아나운서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 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후 현재까지 S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출처= 유튜브 '주바페'TV'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주바페TV’를 타이틀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유튜브 '주바페'TV'

5. 문지애 아나운서

출처= 유튜브 '애TV'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 또한 아이들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 ‘애’자를 이용해 채널 명을 ‘애 TV’로 결정했다.

출처= 유튜브 '애TV'

유튜브를 선언한 이후 그녀는 각종 교육 방송과 자신의 영상에서 다양한 유아 교육용 동화책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육아 꿀팁을 전하는 등 주부와 아나운서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