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실제로 땀을 흘리게 하고 피를 움직이게 하는 훌륭한 운동이다. 또한 체중을 줄이거나, 체력 수준을 향상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운동을 별로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달리기가 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달리기 초심자를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준비했다.
달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올바른 옷과 장비를 찾는 것이다. 옷을 고르며 동기가 부여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어떤 종류의 운동복이든 상관없다. 다만 자유롭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옷이어야 한다.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혈류를 제한하지 않는 옷을 고르도록 하라. 만약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면 지금 당장 그 옷을 입고 달려도 좋다.
또한 달리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발에 뭘 신고 있어야 하냐는 것이다. 좋은 러닝화에 투자하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신발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편안함이다. 신발을 구입하기 전에 꼭 신어보도록 하라. 발에 잘 맞는지 확인한 후 가볍게 뛰어 보며 신발이 발에 편안한지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달리기에 적합한 양말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얇거나 부적절한 양말은 조깅하는 동안 물집이 잡히게 하거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제대로 달리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체중 감량을 원해서인가? 체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서인가? 아니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시작하고 싶은가?
동기가 무엇이든 마음속에 제대로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유이며 앞으로 내딛게 될 모든 단계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와 마음가짐은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몸이 힘들어지면 애초에 달리기를 왜 시작했는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이대로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 밖에는 남지 않게 될 것이다.
달리기를 계속하면 할수록 ‘이유’들이 얼마나 많이 움직이고 확장되는지에 대해 놀라게 될 것이다.
천천히 시작하고, 서서히 늘려가면 된다. 달리기 전문 매체 러너스월드에 따르면, 달리기를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런-워크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는 달리기와 걷기를 번갈아 가며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4분간 걷고, 2분간 달리기를 하면 된다. 그 후 달리기에 대해 더 익숙해지면, 3분을 뛰고 1분을 걷는 식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너무 오랜 시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되면, 달리기와 걷기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라.
당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달리지 못한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라. 이 과정을 믿고 꾸준히 반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향상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수많은 계획을 보게 될 것이다. 이 계획들이 얼마나 잘 짜여 있고 효과가 좋은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택한 계획이 얼마나 일관성 있고 실현 가능성이 있냐는 점이다.
처음에는 일정에 맞추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핑계란 용인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일주일에 한 번 20분밖에 달릴 수 없다면 그냥 일주일에 한 번 무조건 20분을 달리면 된다. ‘그렇지만’, ‘나중에’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하라.
꾸준히 달리는 것만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는 또한 일상 생활에 달리기를 끼워 넣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더 많이, 자주 달릴수록, 이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달리기는 한쪽 발을 다른 쪽 발 앞에 놓는 것 그 이상의 운동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부상을 피하려면 적절한 폼과 기술을 따라야 한다.
러너스월드에 따르면, 우선 워밍업을 해야 한다. 역동적인 전신 스트레칭은 근육이 쉽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지 않으면 체 근육은 신체 활동을 하는 데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뜻이다.
달리는 동안 팔도 움직이고 코어 근육도 사용하며, 무릎도 제대로 올려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그 후 근육을 식히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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