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겸 모델 신재은이 과감한 노출 사진을 조롱하는 듯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신재은은 지난해 말 SNS에 신혼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13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큰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한 이후에도 여전히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신재은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며 불쾌감을 표했다. ”남편 허락은 맡고 올리는 거냐“, ”이제 유부녀인데 노출이 너무 과하다“ 식의 반응이었다.
그중 한 누리꾼이 ”시부모님이 봐도 괜찮은 사진인지요?“라고 댓글을 달자 신재은은 ”아재요 느그집이나 신경쓰세요“라는 댓글로 맞받아쳤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10월 끊임없이 악플을 남기는 누리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순차적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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