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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위출혈로 "다섯 끼 굶었다" 현재는?(+원인)

방송&연예

by 김지연@ 2020. 9. 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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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이 전유성을 만나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습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김도향이 동료 전유성을 만나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유성은 "큰 멸치는 먹기 그렇던데. 멸치가 째려보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전유성의 재치에 김도향은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사진출처=ⓒTV조선)

 


전유성은 전보다 많이 야윈 모습을 보여 주변의 걱정을 샀습니다. 전유성은 "밥도 잘 못 먹고 다섯 끼 정도 굶었다"라며 "한 달을 고생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루 세끼 먹기 시작한 지 6일 째다"라고 전하며, 다소 건강해진 모습을 전했습니다. 


김도향은 "작년에 봤을 때보다 많이 허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유성이 "저를 본 게 작년이라고 생각하시느냐. 올해 보지 않았느냐"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사진출처=ⓒTV조선)

 

그러다 김도향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도향은 "바로 옆집이 우미관이었다. 하루에 세 편씩 영화를 상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TV조선)

 


스튜디오에서 김도향은 "서부 영화, 프랑스 영화, 이탈리아 영화까지 봤다"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많은 CM송을 만든 원천이 영화에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위출혈 원인

상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 중에는 소화성 궤양이 50%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그 밖에 식도 정맥류, 스트레스성 궤양, 미란성 위염 등의 급성 위점막 병변, 위암 등이 있습니다.

픽사베이

 


상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 중에서 소화성 궤양은 점차 줄고, 식도 정맥류 출혈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음주 후에 처음에는 음식물만 토하다가 나중에 피를 토하는 경우에는 위점막 열상에 의한 출혈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도 정맥류에 의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출혈에 비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대장의 혈관 이형성증, 대장 게실, 장티푸스, 장 결핵,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대장 용종, 치질 등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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