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주병진의 칭찬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남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주병진은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집을 찾았습니다.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은 주병진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방송 출연을 앞두고 걱정했다고 밝히며 “박원숙, 김영란, 문숙 선생님은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혜은이 누님은 함께 공연한 기억이 있다. 처음 본 분과 오랜만에 뵌 분이 어우러져 굉장히 긴장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박원숙은 주병진의 반려견 대, 중, 소에 특히 관심을 가졌습니다. 주병진은 “이제 3살 좀 넘었다”고 소개했고 박원숙은 “이렇게 멋진 사람이 개하고만 사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주병진을 진땀 흘리게 했습니다.
주병진은 처음 본 박원숙에게 “선생님 너무 보기 좋았다. 배려심도 많고 카리스마, 보스 기질도 있으시다”고 칭찬을 건네기도 했는데요. 이에 박원숙은 “우리 나이 차이 없이 만났어야 했는데 안타깝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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