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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철의 호감을 기억못하는 김민경 상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0.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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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철이 김민경에게 흔들린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29일 재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송병철과 김민경이 달달한 기류를 보였는데요.

박준형은 송병철에게 "김민경에게 한 번 흔들린 적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습니다. 송병철은 "예전에 그랬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송병철은 "방송하기 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민경이랑 몇 번 만나면서 그때 그런 감정이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민경은 그때를 기억하지 못했고 송병철은 "3~4년 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송병철은 "바쁘고 이제 서로"라고 말하며 얼버무렸는데요. 김지혜는 "내가 봤을 때는 지금도 흔들릴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민경과 송병철은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서로 조용히 이야기했습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오나미와 박소영, 김지혜는 "우리 있는데 들리게 이야기해라"라고 분노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송병철은 김민경이 포도에 손을 대자 포도를 김민경 근처에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눈치챈 박준형은 "얘네 뭐냐`라고 말했고 오나미는 "나도 포도에 손이 안 닿는데"라며 김민경만 챙기는 송병철에 서운해했습니다.

출처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은 "이러다 17호 생기는 거 아니냐"라며 개그맨 부부 계보에서 김민경 송병철이 17호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이들은 17호가 될 가능성이 높은 송병철과 김민경을 위해 건배사를 외쳤는데요. 

시청자들은 "김민경 송병철 진짜 잘 어울리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뜨려고 거짓말하는 거면 진짜 아니다", "17호 기대되는 커플", "송병철 진짜 잘생겼다. 김민경이랑 진짜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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