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의 학창시절에 장신영이 깜짝 놀랐습니다.
2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집에 강경준 부모님이 방문했는데요.
강경준의 어머니는 "결혼하고 그렇게 변할 줄 누가 알았겠느냐"라며 아들에게 밥을 먹이는 강경준을 언급했습니다.
강경준 아빠는 "가정을 가지니까 사람이 돼가는 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강경준의 어머니도 "결혼 전에는 잠시 머물다 가고 돈 필요할 때만 전화했다"라고 폭로했는데요.
장신영은 "요새도 얘 담배 피우냐"라는 시아버지의 말에 "제가 임신하고 바로 딱 끊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경준 엄마는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 그래서 아빠한테 쫓겨났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경준 어머니는 "빌어야 하는데 알았어요 하고 나갔다"며 "형보고 쫓아가서 잡아오라고 했다. 쟤 키우면서 하루라도 바람 잘 날이 없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졸업 6개월 남겨두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예술고등학교 가겠다는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빌었다. 눈물로 키운 애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강경준을 안절부절못하게 했습니다.
강경준 어머니는 "결혼하고 보니까 책임감도 생기고 아기도 잘 돌보고 아내를 많이 사랑하는 거 보니까 나는 감사할 뿐이다"라며 장신영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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