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의 개인금고가 도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디스패치는 12일 오전 故 구하라의 개인금고가 도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12일 디스패치 측은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고 49일째 되는날 신원 미상의 남성들이 구하라의 집을 침입한 CCTV를 공개해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들은 구하라의 개인금고를 훔쳐 달아났고, 고인의 금고를 열어보는 등의 시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사실을 파악한 구하라 측은 지난 3월 경찰에 신고했지만, 주변 CCTV 및 주변 차량 블랙박스가 이미 지워진 상태라 소득이 없었습니다.
디스패치는 절도범들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절도범의 인상착의도 공개했는데요. 170~180cm 키, 도수가 있는 금속 재질 안경, 다이얼로 끈을 조절하는 운동화, 등판과 어깨가 서로 다른 원단으로 연결된 점퍼를 입고 있는 남자입니다.
CCTV 영상 분석 전문가와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의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면식범으로, 이전 비밀번호 등을 누르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금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오직 금고만 훔쳐간 정황 등을 미루어보아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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