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4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홍경민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홍경민은 두 사람의 직업 특성 상 방음 시설을 갖춘 방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는 “저는 해금 연주자이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제가 또 학생이 되어서 수업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홍경민은 “엄마이면서도 영원히 아티스트로 살아가야 되는 사람인데 그 공간은 정말 연주할 맛 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방음방은 녹음실 수준의 방음 시설을 갖추었지만, 발 디딜 틈 없이 각종 장비들로 가득해 MC들을 술렁이게 했다. 박나래는 “고시원 수준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김유나 씨는 “방음방은 제가 연습하고 레슨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뒤죽박죽 다 섞여 있어서 창고가 되어 버렸다. 거기서 해금을 하기에는 너무 좁고 불편하다. 학생 수업은 불러 놓고도 민망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홍경민 또한 “저 창고 같은 상황에서 둘이 제자랑 마주 앉아서 하는 건 누가 봐도 잘못된 거지 않나. 어쩌다 보니 그렇게 책상을 놓고 하게 된 건데 이제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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