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공유 '천천히 강렬하게', 12월 11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12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송혜교·공유·김설현·차승원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오는 12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이번 주 발표했다.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고, 공개일과 함께 메인 포스터도 처음 나왔다. 오늘(25일)부터 계산하면 공개까지 47일이 남았다.

턴테이블 중심으로 그린 포스터
이투데이와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포스터는 턴테이블을 중심으로 인물들을 배치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버틴 민자와 동구가 웨이터 등 여러 일을 거쳐 신입 매니저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노래하는 민희와 색소폰을 연주하는 석길여도 포스터에 나온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흥을 잃지 않는 양자, 오랜 세월의 풍파를 겪은 듯한 눈빛의 말순도 함께 소개됐다.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연예계, 성공을 향한 질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 작품을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향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인생 무대"로 소개했다. 가진 것 없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생존과 성장을 그리는 시대극이다.
극본은 노희경 작가가, 연출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맡았다. 두 사람이 만든 인물들이 음반 산업과 연예계 한복판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부딪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주요 출연진과 배역
| 배우 | 배역 | 인물 설명 |
|---|---|---|
| 송혜교 | 민자 |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나 음반 산업에 뛰어드는 인물 |
| 공유 | 동구 | 민자의 소꿉친구, 꿈을 향해 함께 달리는 인물 |
| 김설현 | 민희 | 당돌한 성격, 민자와 애증으로 얽히는 인물 |
| 차승원 | 석길여 | 신인을 스타로 키우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 |
| 이하늬 | 양자 | 절박한 상황에서도 흥을 잃지 않는 인물 |
| 나문희 | 말순 | 오랜 세월의 풍파를 겪은 인물 |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차승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두 번째 노희경 작품이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이윤정 감독과 다시 만났다.
2025년 캐스팅 발표 후 두 번째 공개일 소식
넷플릭스는 지난해 2월 10일 제작 확정과 캐스팅을 처음 알렸고, 당시에는 공개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 12월 11일 공개가 확정되면서 시청자가 기다린 일정이 구체화됐다.
전체 회차 수와 제작사 등은 이번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공개 방식은 추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