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보도한 '언론'에 책임 묻겠다는 가을방학 정바비
가을방학 정바비가 사망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정바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입을 연 정바비는 "어제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고발 내용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차분하게 밝히고 왔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자칫 고인에 대한 누가 될 수도 있어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때까지는 판단을 잠시만 유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정바비는 "또한 언론이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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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