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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XT 명예에 똥칠한 가을방학 정바비?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1.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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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의 죽음과 관련한 사건에 밴드 가을방학(정바비, 계피) 멤버 정바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정바비는 지난 3일 오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1979년생인 정바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이자, 기타리스트 출신인 싱어송라이터다. 대중들에게는 밴드 언니네이발관의 기타리스트로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그가 속한 가을방학은 그와 계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3월의 마른 모래'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9월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을 발매했는데요. 이번 앨범에서 정바비는 공연을 함께 하지 않는 '스튜디오 멤버'로 역할을 바꿨습니다.

최근에는 작사 및 작곡가로서의 활동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8년부터 빅히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A 씨가 가수 지망생 송 모씨의 술에 약을 타 먹인 뒤 불법 촬영 등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유족은 주장했습니다. A 씨는 가수 겸 작곡가로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의 앨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정바비의 이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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