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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심리섭에게 '경제 개념' 없다고 욕먹는 배슬기 상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1.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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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의 돌직구에 침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내의 맛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배슬기는 두 개의 러닝 머신을 구입한 심리섭에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상의를 해서 서로가 합의하에 구입하는 게 가장 좋다. 근데 자기는 상의를 안 하는 것 같다. 내가 훨씬 더 가성비 좋은 걸 구하니까 앞으로 우리 집안의 경제권을 내가 갖는 거로 하자”고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배슬기는 “남편이 직업 덕분에 자산관리 재테크를 잘 안다. 그래서 경제권을 남편이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 상의 없이 구입하는 게 있어서”라며 걱정을 표했습니다. 이에 ‘짠순이’ 함소원은 “돈은 안 쓰는 사람이 관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는데요.

심리섭은 “재테크 지식이랑 능력이 나보다 월등하게 높다는 걸 설득하면 경제권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배슬기는 “안 주겠다는 거 아니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아내의 맛

그러면서 심리섭은 “내가 돈을 다 준다고 치자. 돈을 어떻게 불릴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배슬기는 “저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심리섭의 “은행 금리가 몇 %냐. 물가 상승률은 몇 %인지 아느냐”는 말에 침묵을 지켜 또 한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배슬기 인스타그램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심리섭 직업은 유튜버로 현재 29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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