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처갓집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 허락을 받은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혜지의 알콩달콩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휘순은 17살 나이 차이와 불안정한 직업으로 처갓집의 결혼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처갓집이 삼척이다. 거기가 왕복 600km다. 아버이날도 내려가고 어머님 생신 때도 내려갔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님이 연애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저녁만 먹고 집에 오고 그랬는데 하루는 아버님께서 집에 가서 차를 하자고 하셨다. 그게 6개월만의 일이다. 차를 마시면서 아버님께서 자고 가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박명수는 “박휘순 씨는 개그계에서도 건실하고 착실하기로 유명하다. 저는 박휘순을 믿는다. 아버님 사위 잘 얻으신거다”고 응원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박휘순은은 1977년생이며 아내 천예지는 94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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