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승승장구하던 '이지은' 일찍 결혼했던 진짜 이유는?
아역배우로 승승장구 했던 이재은이 일찍 결혼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4일 배우 이재은이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재은은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재은은 “5살 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연하며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됐다”며, “대회에 광고 회사 분이 계셨는데 제 사진을 몇 장 찍고 광고 모델에 지원하셨더라. 어린아이여서 될까 싶었는데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아동복 모델의 최고 브랜드, 고가 브랜드들은 다 제가 찍었던 것 같다. 수입이 많아서 그 어린 나이에도 세금을 냈다”고 전했다. 이재은은 “연예인이 집안의 구성원에 있으면 가장이 된다”면서 “지금은 이해하지만, 그때는 ‘왜 내가 돈을 벌어야 하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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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