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성관계, 골반염 가능성 높인다? (+골반염에 좋은 음식)
골반염은 질과 자궁 경관으로 세균이 침입해 자궁 및 난관, 난소,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개 질염 또는 자궁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발생하며, 심한 경우 간의 윗부분까지 염증이 올라갈 수 있다. 방치된 질염 및 자궁 경부염이 악화된 경우 이외에도 잦은 성생활로 인한 성병, 혹은 질 내 임질 또는 클라미디아, 인플루엔자, 폐렴 구균 등의 세균이 감염한 경우에도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개인 면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골반염 증상 증상은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성교를 할 때 생식기에 생기는 통증, 질 분비물의 증가 및 악취, 월경량 과다, 열감 및 오한, 만성화 시 골반과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여성에게 골반염이 발생하면 착상이 잘 안되거나 자궁 외 임신..
건강&다이어트
2022. 6. 2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