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란딩을 나갔는데...골프치다 부상을 당했다?
따뜻한 봄이 되면 인기가 높아지는 실외스포츠 중 하나로 골프가 있습니다.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잔디를 밟으며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건강해지기 위해 골프를 치러 나갔다가 부상을 당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돌아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골프 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에는 과도한 훈련 및 연습, 나쁜 스윙 메카닉스,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 결핍, 불충분한 워밍업 등이 있습니다. 흔한 손상 부위로는 프로 골퍼들은 손/손목, 어깨, 허리 손상이 흔한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등/허리, 팔꿈치, 손/손목 손상이 많아 서로 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성별의 차이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몸통 회전력이 강해 허리 손상의 빈도가 높은..
건강&다이어트
2021. 3. 2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