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종영 후 돌연 결혼 소식 발표한 여배우
‘마인’ 종영 후 돌연 결혼 소식 발표한 여배우 최근 종영한 tvN '마인'에서 미스 뉴욕 출신인 교포 '재스민'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윤지가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발표해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윤지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보고 자란 사이로, 가족끼리도 서로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면서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해오다 오는 9월 넷째 주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끼리도 매우 친한데 우리가 연인이 될 줄은 몰랐다”면서 “운명 같고 신기하다. 믿음직스럽고 무한 신뢰의 예비신랑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덧붙였다. 김윤지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남편 불륜녀가 김윤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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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