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장례식장 패션' (+사진 有)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경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동행했습니다.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검정색 더블 코트와 가방을 메고 단정한 단발머리로 등장했는데요. 두 사람은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내렸으며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도 이행자 여사의 차문을 열어주는 등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며 함께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아나운서. KBS 주말뉴스 앵커로 발탁돼 일찌감치 주목 받았는데요. 노현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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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