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만 봐도 우울해진다는 ‘이것’의 정체
암울한 기사, 웰빙 수준 낮춘다 연구팀은 단 2분간의 ‘둠스크롤링’만으로도 우울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날이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19에 대한 현황을 보거나 살인사건, 음주운전 사건, 사회의 각종 범죄 이슈 등과 같은 암울한 기사를 보는 ‘둠스크롤링’ 행위는 좋았던 기분을 곤두박질치게 만든다. 실제로 몇몇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우울증의 정도가 증가했으며, 특히 매일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읽을 때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식스대학 심리학자들은 코로나19 콘텐츠에 노출된 후 부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빨리 나타나는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실시간으로 SNS 피드를 읽거나, 코로나19에 대해 논평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등 무작위로 몇 분 동안 코로나 ..
건강&다이어트
2022. 7. 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