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 전부터 '호텔 파티' 계획한 이유 (+징크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수도 워싱턴 시내의 트럼프 국제호텔에서 선거 당일 저녁 만찬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현지 시각) AP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호텔에서 여는 선거의 밤 파티는 리얼리티 스타이자 뉴욕의 부동산 거물인 그에게도 상징적이라며 이 같이 전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대통령의 후원자와 친지, 고문 등이 참석합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징크스'를 걱정해 우선 백악관 인근에서 가까운 가족, 고문과 방송을 시청하다가 행사에 늦게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도 파티를 열자는 얘기가 나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악시오스는 전했습니다. 한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신을 강하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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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