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겪은 '미주신경성 실신' 뭐길래? 발생 원인 알아보니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을 3년 전에 진단 받고도 이를 알리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9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아가 데뷔 후 14년 동안 쉴 틈 없이 일해왔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최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현아는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후 3년 만에 대중들에게 이를 알린 이유를 전했다. 현아는 "원래 5년 이상 우울증 약을 복용했었고 10년 가까이 앓은 것 같다"며 "어떻게든 숨겨보면 다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현아는 "어느 날 광고 촬영 중에 쓰러졌다. 과호흡, 공황장애와 우울증도 있지만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라며 "스케줄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속상한 기분이 들었다. 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이 속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일..
건강&다이어트
2020. 9. 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