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멤버들이 이제서야 폭로한 '오승은' 실체
배우 김광규가 오승은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승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오승은을 발견한 김광규는 “하루 만에 마음이 변하신 분 아니냐”고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오승은이 멤버들에게 뛰어가자 “나랑 얘기도 안 하고 가버린다.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 그러더니”라며 “항상 이런 식이다. 나를 밑밥으로 생각한다”고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오승은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도 김광규는 뒤에서 조용히 지켜만 봤습니다. 그러면서 “나 보고 싶다더니 날 버리고 가 버린다”라며 최민용에게 또 한 번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최성국은 “승은이는 꼭 등장할 때 광규형을 이용하는 것 같다. 막상 등장하면 광규 형이랑 말도 안 섞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