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언니가 제일 좋아요” 윤다훈 ‘재혼’ 응원한 딸의 속사정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과거 "새엄마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은 스타들의 `父밍아웃` 편으로, 윤다훈의 딸인 배우 남경민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입지 않기 위해 본명이 아닌 예명 서지은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다훈은 한 방송을 통해 “지난 1986년 군 복무 당시 교제한 여성이 다음해 갓난아이를 데리고 찾아와 아이를 맡기고 떠났다”고 밝혔다. 이 아이가 윤다훈의 첫째 딸인 남경민으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외에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던 미모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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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1.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