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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어마무시한데도 성민지한테 패배한 전유진 상황

'미스트롯 2' 성민지가 15살 트롯영재 전유진을 이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는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전유진VS성민지 데스매치 대결 이날 전유진은 대결 상대로 성민지를 택했다. 전유진은 성민지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언니가 제일 만만한 것 같아서"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전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세 보이고 싶어서 얘기한 건데 아닌 거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연습 당시 모두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을 선곡하며 불꽃 튀는 선곡 쟁탈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로 양보하지 않겠다고 완강한 입장을 펼치며 선곡 대결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무대에 오른 전유진이 "곡은 뺏겼지만, ..

방송&연예 2021. 1.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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