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못생겼어” 사소한 결점도 크게 느껴지는 ‘신체이형장애’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자신의 몸이나 얼굴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는 성형수술, 필러, 지방흡입 및 지방삽입 등으로 이어지며 신체이형장애(BDD)를 일으킬 수 있다. 신체이형장애란? SNS를 이용하는 시간이 비교적 긴 젊은층은 다른 이들의 게시물을 보며 자연스럽게 자신과 비교하게 된다. 비교 목록에는 돈, 외모, 환경, 직업 등이 있으며 이중 외모는 신체불만족 수치를 높인다. 실제로 서리대학 연구팀이 19세~32세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다른 여성의 신체 이미지를 본 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을 느끼는 수치가 더욱 높았다.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신체이형장애(BDD)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체이형장애란 신체추형장애라고도 불리며 자신의 외모..
건강&다이어트
2022. 11. 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