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구토해..." 아베 총리가 앓는 궤양성 대장염(+원인, 증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조기 사임이 결국 '시기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27일) 슈칸분슌은 총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24일 아베 총리가 도쿄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이유는 대장염을 억제하는 약의 효과가 없어져 수치가 올라갔기 때문”이며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하고 심지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칸분슌은 아베 총리가 최근 약물치료가 어려울 때 실시하는 과립공흡착제거요법(GCAP) 시술을 받았는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대장 적출술을 해야 한다고 의료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의 악화 원인 중 하나는 정치적 스트레스이고, 의사들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휴식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궤양성 대장염 대표적인 증상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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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