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주2-3회 음주" 위염 발생 원인돼
레슬링계의 전설,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지난 16일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심권호는 "운동하고 금메달을 따도 이런 자리는 겁난다. 제일 겁날 때가 종합검진 받을때 결과 기다리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심권호는 내년이 되면 50살이 된다면서 건강 관리에 소홀하다고 전했습니다. "보약은 어렸을 떄 운동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보약은 잘 안 먹는다. 1주일에 술을 2,3번 먹을 때 있고, 안 먹을떄는 또 한달 내내 안먹고 그런다. 한번 먹을때는 2,3병 정도"라고 말해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지금도 아직은 먹어도 속은 쓰린건 없는데 운동 할때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안 하다 보니 음식량이 줄어서 요즘 많이 안 먹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한 전..
건강&다이어트
2020. 11. 2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