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데뷔 4년차, '국민 불륜녀'로 불리는 여배우 근황
드라마 속 고전 소재인 불륜을 세심한 심리 묘사로 풀어내 호평받은 JTBC 금토극 신드롬급 흥행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극본부터 트렌디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시청률 28%대라는 대기록을 쓰고 완벽한 퇴장까지 이루어졌다. 특히 이태오 역의 박해준과 내연관계에서 결혼까지 했다가 결국 선우와 같은 처지에 빠진 여다경 역의 한소희는 이태오와의 외도로 가정까지 일궈내 지선우의 완벽했던 에 균열을 가져다주는 인물로 보는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면서 부부의세계의 작품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인생의 쓴맛을 한참 덜 본 캐릭터를 나름대로 잘 소화하면서 주목을 받은 것은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주춤하지 않고, 이번엔 20대 로맨스 ..
방송&연예
2021. 6. 1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