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자세로 보는 '커플'들의 심리 상태
온라인 매체 더선은 연인의 수면 자세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넥타 슬립(Nectar Sleep)의 수면 전문가인 안젤라 크라우치(Angela Crouch)는 “커플의 수면 자세는 그들의 관계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은 침대를 공유할 때 안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인다”고 덧붙였다. 신체적인 접촉 없이 뒤 돌아 있는 자세를 취한다면 부정적인 신호다. 물론 개인 공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자세가 지속 되면 좋지 않다. 신체적인 거리 또한 감정적인 거리로 변할 수 있기 때문. 편안하고 친밀한 자세를 찾기 위해 시간을 내라. 뒤에서 안고 있는 자세는 커플의 여러 상황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 있다. 앞쪽을 보고 누웠다면 보호자 역할. 뒤쪽에서 안고 있다면 보호를 받아 편안함을 느낀..
심리&사랑
2020. 8. 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