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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뜨거운 사랑'을 나눠야 하는 이유 5

심리&사랑

by aiinad 2020. 7. 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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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성생활이 주는 놀라운 효과"

 

사진= 김비서가 왜이럴까?

성생활은 단지 기쁨과 쾌락만 주는 것이 아니다. 성생활은 쾌락적인 부분 외에도 장점이 많다. 특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성생활이 주는 놀라운 효과를 소개한다.  

 

사진=giphy

다이어트에 좋다

성관계 중에는 안 쓰던 근육을 많이 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10분에 약 40㎈가 소모된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옥시토신이 분비돼 칼로리 소모가 2배가량 증가한다. 옥시토신이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하게 만든다. 그 결과로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지는 것이다.

사진=giphy

면역력을 높인다

성생활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 성관계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은 금욕하는 사람들보다 항체의 양이 더 많다는 것. 주기적인 성생활은 감기, 독감과 같은 질병을 막는 면역력을 높인다.

 

사진=giphy

숙면에 도움이 된다

성생활은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이다. 성관계 후에 갑자기 잠이 밀려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성관계 후에는 엔도르핀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에 성관계 후에는 눈이 저절로 감긴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성생활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성관계 중에는 엔도르핀, 옥시토신, 도파민과 같이 기분을 개선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아울러, 성생활은 사랑하는 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다. 서로에게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이상 성관계 후에는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사진=sbs

심장 건강에 좋다

성생활은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주기적인 성관계는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관계는 심장을 적절한 강도로 운동시킨다. 이에 성관계는 빨리 걷기만큼 심장 건강에 좋다. 성관계할 때 심장은 분당 약 110회까지 뛰는데, 이는 조깅할 때 심장 뛰는 속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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