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우울증' 윤희석에게 소속사 대표가 한 말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윤희석이 멤버들과 소속사와의 불화를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과거까지 고백해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윤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폭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서 지난 5월 독단적으로 탈퇴를 선언했으나, 당시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윤희석은 10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의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현재 많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글에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며 "이렇게까지 글을 적고 싶지 않아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 동안 이 악물고 버텼지만 더이상 방법이 없는 것 같아 글을 적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꿈만 같던 첫 번째 활동이 끝난 후 갑작스런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받았으..
방송&연예
2020. 8. 1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