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운동, 오히려 정신건강 해친다?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수년간 다양한 연구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사실 운동은 몸매를 가꾸는 것 외에도 신체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심장병이나 뇌졸중, 당뇨병, 그리고 기타 심혈관 질환의 위험 발병을 낮춰준다. 이에 더해 란셋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전반적인 신체 강화 외에도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혜택 연구팀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2015년에 각각 시행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성인 120만 명을 대상으로 메타 분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이전에 보인 정신건강 상태의 평균 빈도는 약 3.4회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다이어트
2022. 2. 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