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본인도 놀란 퇴직금 규모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 준비를 하면서 퇴직금을 확인했습니다. 장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폭스`에서 자신의 회사 책상에 있는 추억의 물건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사직서 쓴 소감을 밝혔는데요. 장예원은 7년 6개월 10일 일한 뒤 퇴직금을 계산했습니다다. 장예원은 "91개월이나 근속월수다. 많이 다녔다"며 "세금 떼면은 또 줄어든다"라며 서운해했습니다. 이어 "짧은 사이에 많이 올랐다. 내가 배텐(배성제의 텐)에서 찍어볼 때 이 정도였는데 올랐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는데요. 장예원 아나운서는 회사 동료들과 여러 사진을 둘러봤습니다. 장예원은 화보사진부터 하정우와 찍은 인터뷰 사진 등을 보였습니다. 장예원은 "제가 오늘 사직서를 냈는데 뭔가 지난 8년이라는 시간이 이 사직서 한 장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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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2. 15:21